# **자그레브 체류증 발급 절차 – 현지 정착 가이드**
자그레브에서 오랫동안 살아보신 분이라면 아시겠지만, 체류증(boravak) 발급은 생각보다 복잡하지 않지만 **‘언제, 어디서, 어떻게’** 해야 하는지가 중요해요. 특히 한국인 친구들이 처음 자그레브에 오면 **‘체류증을 언제 신청해야 하는지’, ‘필요한 서류는 무엇인지’, ‘현지인들도 헷갈려하는 관공서의 비밀’** 같은 부분에서 막히곤 해요.
이 글에서는 **체류증 발급 절차의 실용적인 팁**과 함께, 자그레브에서 살아가며 느끼는 **현지 문화와 생활 밀착형 정보**를 공유할게요. 비자나 행정 절차는 다루지 않으니, 순수하게 **‘현지에서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되는’** 내용만 담았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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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# **1. 체류증 발급, 언제부터 준비해야 할까?**
자그레브에서 **90일 이상 체류**를 плани한다면, **체류증을 신청해야 해요**. 한국인 기준으로 가장 흔한 경우가 **유학, 근무, 가족 동반** 등인데요.
– **90일 이내 체류**: 비자 없이도 가능 (단, 출입국 관리소에 신고해야 할 수도 있어요)
– **90일 초과 체류**: **체류증(boravak) 발급 필수**
**팁!**
– 체류증을 **체류 시작 30일 이내**에 신청하는 것이 원칙이에요. 늦어도 **60일 이내**는 신청해야 해요.
– **유학생**의 경우, 학교에서 체류증 신청 서류를 대신 준비해주는 경우가 있으니 **먼저 학교에 문의**해보세요.
– **근무자**라면 고용주가 체류증 신청을 도와줄 수도 있어요. **반드시 확인해보세요!**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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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# **2. 체류증 신청 장소 & 필요한 서류**
자그레브에서 체류증을 신청하는 곳은 **‘MUP (Ministarstvo unutarnjih poslova, 내무부)’**의 **외국인 사무소**예요.
### **📍 체류증 신청 장소**
– **MUP Zagreb – Foreigners Office**
주소: **Ulica grada Vukovara 72, 10000 Zagreb**
(지하철 3번 노선 ‘Vukovarska’ 역에서 도보 5분)
**운영 시간**: 월~금 08:00~15:00 (점심시간 12:00~12:30)
**예약 필수!** (온라인 예약 시스템: [https://e-poslovanje.mup.hr](https://e-poslovanje.mup.hr))
### **📋 필요한 서류 (기본 기준)**
1. **체류신청서 (Prijava za boravak)** – MUP 사무소에서 직접 작성하거나, 미리 다운로드해서 준비할 수 있어요.
[다운로드 링크](https://www.mup.hr/3467.aspx)
2. **여권 (원본 + 복사본)**
3. **체류 목적 증명 서류** (예: 근무 계약서, 학교 입학 허가서, 가족 관계 증명서 등)
4. **주거 증명** (계약서 + 집주인 동의서) – **자그레브에서는 집주인이 동의서를 써줘야 해요!**
5. **건강보험증** (유럽 내 보험 가입 필수)
6. **재정 증명** (최근 3개월 급여 명세서 또는 은행 잔고 증명)
7. **사진 (3.5×4.5cm, 흰 배경)**
**팁!**
– **서류는 크로아티아어로 번역되어 있어야 해요!** (공증 번역사 필요)
– **체류증 수수료**: 약 **40~80€** (신청 시 현금 또는 카드로 결제)
– **처리 기간**: **1~3개월** (기다리는 동안 임시 체류증(boravnica)을 받을 수 있어요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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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# **3. 체류증 발급 후, 꼭 해야 할 것들**
체류증이 발급되면 **‘이제 끝!’**이 아니라, **‘이제부터 시작!’**이라는 마음으로 준비해야 해요.
### **✅ 체류증 수령 후 체크리스트**
1. **체류증 확인** (이름, 체류 기간, 체류 목적 등)
– **오류가 있으면 즉시 MUP에 연락**해서 수정해야 해요.
2. **OTP (Obrazac za privremeni boravak) 신고**
– 체류증이 발급되면, **체류 시작 3일 이내**에 거주지 관할 **경찰서(Poljica)**에 신고해야 해요.
– 주소: **Poljica Zagreb, Ulica grada Vukovara 72** (MUP рядом)
3. **건강보험 갱신**
– 체류증이 갱신되면, **건강보험도 갱신**해야 해요.
4. **은행 계좌 개설**
– 자그레브에서 **체류증을 가지고 은행 계좌를 개설**할 수 있어요.
– 추천 은행: **Zagrebačka banka, Erste Bank, Raiffeisen Bank**
5. **전화번호 등록**
– 현지 통신사(TELE2, A1, T-Com)에서 **SIM 카드 등록** 시, **체류증이 필요해요.**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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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# **4. 자그레브에서 살아가며 느끼는 ‘현지 문화’ 팁**
자그레브는 **유럽의 숨은 보석**이라고 불리는 도시예요. **한국인 친구들이 자주 어려워하는 부분**을 정리해봤어요.
### **🍽️ 식문화 & 식당 문화**
– **레스토랑에서 팁 주는 문화**
– 서비스Charge가 포함된 경우가 많아요. 그래도 **소액(5~10%)**을 주는 것이 예의예요.
– **‘Račun, molim’** (계산서 주세요)라고 하면 계산서가 와요.
– **카페 문화**
– 자그레브는 **카페 문화가 발달**한 도시예요. **‘Kava’(커피)** 한 잔에 2~3€예요.
– **‘Doručak’(아침식사)**는 보통 7~10€, **‘Ruča’(점심)**은 10~15€예요.
– **술 문화**
– **맥주 한 잔(0.5L) 3~5€**, **와인 한 잔 4~7€**예요.
– **‘Rakija’(브랜디)**는 현지인들이 즐기는 술이에요. **‘Šljivovica’(자두 브랜디)**가 유명해요.
### **🚇 대중교통 & 이동**
– **지하철, 트램, 버스**
– **1회권(30분) 10kn(약 1.3€)**, **1일권 30kn(약 4€)**
– **App ‘ZET’**에서 티켓 구매 가능 (현금/카드 모두 가능)
– **자전거**
– 자그레브에는 **‘Nextbike’**라는 공유 자전거 시스템이 있어요.
– **1시간 무료**, 이후 1시간당 1€예요.
– **택시**
– **‘Cammeo’**나 **‘Uber’**을 주로 이용해요.
– **요금**: 5km 기준 50~70kn(약 6.5~9€)
### **🛒 쇼핑 & 마트**
– **대형 마트**
– **Konzum, Lidl, Kaufland, Plodine** (생선, 채소, 육류 품질 좋음)
– **Konzum**은 한국인들에게 인기예요 (가격도 합리적)
– **시장 (Pijaca)**
– **Dolac Market** (자그레브 중앙 시장, 신선한 과일/채소/치즈)
– **Britanski trg** (현지인들 사이에서도 유명한 시장)
– **한국식품 구매**
– **‘Asia Market’** (Zagrebačka avenija 100) – 한국식품, 라면, 김치 등 구매 가능
– **‘Korejska trgovina’** (Ilica 14) – 한국식품 전문점
### **🏥 병원 & 약국**
– **약국 (Ljekarna)**
– **‘DM’**이나 **‘Benu’**에서 약 구매 가능.
– **‘Ljekarna na Trgu bana Josipa Jelačića’** (중앙 약국, 24시간 영업)
– **병원**
– **KBC Zagreb (Klinika za infektivne bolesti)** – 공공병원 (영어 가능)
– **Private Clinics (예: Poliklinika Sunce)** – 영어로 진료 가능 (비용은 비싸지만 편리)
### **🎓 유학생 & 한국인 커뮤니티**
– **한국인 모임**
– **‘Korean Club Zagreb’** (페이스북 그룹) – 한국인 친구들 만나기 좋음
– **‘Korean Church Zagreb’** (매주 일요일 예배, 한국어 가능)
– **한국어 교회**
– **주소**: Vlaška 54, Zagreb
– **연락처**: +385 1 481 11 55
– **한국식당**
– **‘Han’** (Ilica 14) – 한국식당 (김치찌개, 비빔밥 등)
– **‘Seoul’** (Petrinjska 45) – 분식류, 떡볶이 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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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# **5. 체류증 갱신 & 주의사항**
체류증은 **최대 1년**까지 발급 가능해요. **갱신 시기는 체류 만료 30일 전**이에요.
### **🔄 체류증 갱신 팁**
1. **갱신 서류는 동일**해요 (체류 목적 증명서만 갱신 시점에 맞게 준비)
2. **갱신 신청은 체류 만료 30일 전부터 가능**해요.
3. **갱신 처리 기간은 1~2개월**이니 **서두르세요!**
4. **갱신 중에도 임시 체류증(boravnica)을 받을 수 있어요.**
### **⚠️ 체류증 관련 주의사항**
– **체류기간을 넘기면 벌금(500~2,000€) + 추방 가능성**이 있어요.
– **체류 목적 변경(예: 유학 → 근무) 시, 새로운 체류증을 신청해야 해요.**
– **체류증 분실 시, 즉시 MUP에 신고**하고 재발급 신청해야 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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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# **마지막 팁: 자그레브에서 살아가기**
자그레브는 **작지만 알찬 도시**예요. **한국인 친구들이 자주 느끼는 점**을 정리해봤어요.
✅ **장점**
– **물가가 한국보다 저렴**해요 (특히 식당, 마트)
– **안전하고 조용한 도시**예요 (밤늦게 돌아다녀도 안전)
– **유럽 여행을 다니기 좋아요** (베네치아, 리예카, 플리트비체 호수 등)
– **현지인들과 친해지기 쉬워요** (크로아티아인들은 친절해요)
❌ **단점**
– **영어 구사력이 떨어지는 편**이에요 (특히 노인층)
– **공공 Wi-Fi가 제한적**이에요 (카페나 쇼핑몰에서만 가능)
– **겨울이 춥고 여름이 덥지만, 한국보다는 덜해요**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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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## **자그레브에서 살아가며 느낀 점**
저는 자그레브에 **3년째 살고 있어요**. 처음에는 **‘작은 도시에서 어떻게 살아야 할까?’**라는 걱정이 많았지만, **지금은 이 도시가 너무 좋아서 떠나기 싫어요.**
– **자그레브의 아침**은 **카페에서 커피 한 잔**과 함께 시작해요.
– **주말에는 Dolac Market**에서 신선한 과일을 사고, **Petrinjska 거리**를 산책해요.
– **한국인 친구들과는 ‘Han’이라는 한국식당**에서 자주 만나요.
자그레브는 **‘유럽의 숨은 보석’**이라고 불리는 이유가 있어요. **작지만 알찬 도시**에서 **현지인들과 어울리며 살아가는 재미**를 느껴보세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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